'2011/01'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1.01.28 Noblesse 매거진 아이패드 앱 리뷰
  2. 2011.01.21 2007년 12월 28일
  3. 2011.01.21 2007년 12월 27일
  4. 2011.01.21 2007년 12월 26일
  5. 2011.01.21 크리스마스
  6. 2011.01.21 2007년 12월 24일
  7. 2011.01.21 2007년 12월 21일
  8. 2011.01.21 2007년 12월 20일
  9. 2011.01.21 2007년 12월 18일
  10. 2011.01.21 2007년 12월 17일
2011. 1. 28. 16:42

Noblesse 매거진 아이패드 앱 리뷰

전 세계 아이패드 판매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도 마찬가지로 열풍이 휘몰아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큰 열풍은 아닌 듯 하다. 그래도 아이패드 출현은 인터넷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였고, 모바일 시대의 혁명과도 같은 촉매제 역할을 한 것은 분명하다.

국내 출시가 이제 2달이 된 상황에 하루에 수십가지의 아이패드 전용 앱들이 출시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달리 테블릿 PC 특징상 매거진과 e북과 같은 다소 큰 화면이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분야에 양질의 앱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다.

매거진 분야에서 눈에 띄는 앱이있어 하나 간략히 소개해 보고자 한다.

'Noblesse' 라는 일종의 럭셔리 매거진 어플인데 GQ, 럭셔리, 싱글즈 등 기존의 매거진 어플과 차이점을 찾는 것을 기본으로 간략한 리뷰를 작성 해 보고자 한다.

좌측의 이미지는 본 앱의 첫 화면이다. 일종의 커버지 역할을 하는 부분인데, 럭셔리 매거진 스럽게 시계 사진도 굉장히 고가의 제품으로 보인다. 딱히 차별화된 것은 눈에 띄지 않지만, 첫 화면부터 위에 나온 화살표를 보면 알겠지만, 광고 동영상이 나온다는 점이 유저들에게 어떻게 먹힐 지 약간의 걱정은 든다.

단, 이미지라서 확인할 순 없겠지만 실제 아이패드 화면으로 보면 시계의 초침이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별거 아닌 것 같으면서도 나름 재미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다이나믹하면서, 마치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한 앱 기획자의 의도인 것 같다.

기존 매거진 앱처럼 본 앱도 종이를 넘기는 기분으로 좌우 슬라이딩 터치를 이용해 페이지를 넘기고, 이어지는 내용은 스크롤 터치 방식으로 해당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세로 화면 기준)

네비게이션 메뉴를 보면 기본적인 기능들이 모두 탑재돼 있고, 특히 매거진 전체 분량의 편리한 목차 역할을 해주는 기능이 있어, 이용자는 쉽게 해당 기사로 넘어갈 수 있다. 썸네일과 타이틀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 앱의 네비게이션 메뉴 중 유독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책갈피 기능이 있다는 점이다. 상단 메뉴에서 우측을 보면 세게의 메뉴가 보인다.

물음표 아이콘은 도움말을 뜻하고, 그 다음 있는 메뉴는 바로 책갈피를 꽃아 놓은 기사, 즉 북마크 페이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세번째로 보이는 아이콘이 바로 책갈피로서, 해당 기사를 보고 즐겨찾기를 하면 책갈피가 해당 기사에 꽂아지는 형상을 보여준다.


아래 그림 참조. 해당 기사 우측에 이쁜 모양으로 책갈피 같은 것이 꽂아져 있다.



각 기사를 보면 시원스런 이미지와 터치를 이용한 상세 보기, 확대 보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지만 이런 기능들은 이미 기존 매거진 앱들이 선보인 것과 다른 부분은 찾기 어려웠다. 다만 사용법에 대한 이해도 부분이 그리 어렵지 않아 초보자들도  쉽게 본 앱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말할 수 있겠다.

다소 아쉬운 부분에 대해 보면, 아래 그림을 보면 책에 관한 기사인데 해당 책 이미지를 누르면 책에 관한 간략한 정보가 팝업 형식을 띄어지면서 나오게 된다.

인터파크와 제휴 되어 해당 책의 내용과 구입할 수 있는 유알엘이 표시되어 있지만 저 유알엘은 클릭이 어렵다. 즉, 바로 구매 기능이 구현되지 못한 점이다. 물론 복사해 사파리를 통해 웹으로 검색은 가능하겠지만, 만약 그럴 것이라면 구지 책 소개 밑에 해당 유알엘을 보일 필요는 없어 보인다.

아마도 인터파크의 컨텐츠를 자동으로 끌고 오는 방식을 사용해 어쩔 수 없이 불필요한 링크까지 같이 끌고 온 것으로 보인다.

왼쪽 사진을 보면 역시나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 뷰티 부분 컨텐츠 중 향수나 화장품을 터치하면 확대된 이미지를 볼 수 있지만, 좌측 이미지처럼  달랑 제품 확대만 보여주고 있다.

간략한 제품 정보와 가격대, 파는 장소(다른 부분은 잘 나와있는데 몇몇 수입 제품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인지, 없는 것도 눈에 많이 띄었다) 등이 나온다면 좀 더 양질의 앱이 될 가능성이 클 것이다.

반면, 아래 사진을 보면 이런 부분은 굉장히 좋은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은 사용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즉, LBS라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디바이스들이다. 이제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일방적으로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 바로 구매, 내지 좀 더 광범위한 제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해당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고, 이 제품이 판매되는 위치를 실시간으로 맵을 보여줌으로서, 앱 이용자가 바로 구매 내지 방문을 할 가능성을 열어 주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정리하면, 대체적으로 몇몇 아쉬운 점은 있지만 현존하고 있는 국내 매거진 앱 중 가장 사용자 편리성에 우수하며, 디자인적이거나 기능적인 부분에 탁월한 감을 준 앱이라는 것에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매월호가 업데이트 할 때 좀 더 기능적 업데이트 내지 시대를 앞서가는 앱의 발전을 본 앱에서 보여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Trackback 0 Comment 0
2011. 1. 21. 18:10

2007년 12월 28일

1. 경찰 속보이는 변신과 대놓고 비판하는 언론

 

대선을 코앞에 두고 기자실을 강제 폐쇄하는 등 취재 봉쇄에 열을 올리던 경찰 최고위 간부들이 대통령 선거 이후 태도를 180도로 바꿨다고 합니다.

 

권력을 향해 코드를 맞추는 경찰의 ‘해바라기 속성’을 여지없이 보여 준다고 언론이 강하게 비판을 했는데요, 대선 이틀 뒤에 경찰청장은 출입 기자들에게 송년회를 제안했었다고 합니다. 경찰청장은 12일 기자실 강제 폐쇄 이후 청장실 출입을 봉쇄하고 기자들의 전화도 일절 받지 않았다고 언론은 말하고 있습니다.

 

기자들의 면담을 거부했던 서울지방경찰청장도 24일 갑자기 출입 기자들에게 점심 식사를 함께 하자고 제안한 일을 언론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청장들의 제안에 출입 기자들은 모두 거부했다고 합니다.

 

경찰청은 27일 기존 기자실에서 쫓겨나 로비에서 취재 및 기사송고를 하는 16개 언론사 출입기자들에게 청사 내 출입카드를 배부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자유로운 취재를 위해 모든 기자들에게 출입카드를 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들은 척도 하지 않았는데 대선 이후 5개의 공동 출입카드에서 모든 기자들에게 출입카드를 배부한 것입니다.

 

대선 이후 언론의 눈치를 보는 코드 없는 경찰의 속 보이는 변신…

 

대 놓고 비판(???)하는 언론

 

그 놈이 그 놈입니다.

 

 

2. 파키스탄 전 총리 부토 폭탄테러로 사망
 

파키스탄의 야당 지도자 부토 전 총리가 어제 총격을 동반한 자살폭탄 테러로 사망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내년 1 8일 총선을 앞두고 선거유세를 벌이던 도중 부토 전 총리가 차에 타자마자 자살폭탄 테러범이 접근해 총기를 발사했으며 목과 가슴에 총상을 입힌 뒤 자폭했다고 현지 언론은 밝혔습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부토 전 총리는 수술 도중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고, 부토 전 총리 외에도 최소 2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5세의 나이에 이슬람 첫 여성 총리이며 ‘아시아의 여걸’로 우뚝 섰던 부토 전 총리는 ‘파키스탄의 케네디가()’로 불리는 집안의 출신으로 아버지 줄피카르 알리 부토는 1971 13년간 군정을 끝내고 민간인 출신 대통령에 취임해 대통령과 총리를 번갈아가며 6년간 파키스탄을 통치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도 군부의 쿠테타로 물러났고 1979년 교수형을 당했고 부토 전 총리는 영국으로 망명해 그곳에서 군부독재 반대 여론 조성에 나서며 다시 파키스탄으로 돌아왔습니다.

 

결국 28년 전 아버지가 교수형을 당한 그 도시에서 부토 전 총리도 테러로 54세의 생을 마감했습니다.

 

현재 파키스탄은 정국혼란에 빠져있고, 여기저기서 테러의 조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은 강하게 이번 테러를 비난했고 무샤라프 현 정권에도 많은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벌써 미국 증시와 국제유가, 금값 등은 요동을 치고 있어 국제경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핵 보유국이면서 인도와 끊임없이 국경분쟁을 벌이고 있고, 북한의 무기수출 대상국으로 지목되는 파키스탄의 정국혼란이 심히 걱정스럽고 ‘테러’라는 폭력적 수단을 사용한 그들에게 강한 비난을 퍼붓고 싶습니다.

 

 

3. 금요일의 비법
 

새해 결심, 작심삼일 타파

 

황금돼지해였던 올해도 이제 며칠 안 남았습니다. 2008년 무자년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이 새해 계획을 알차게 짜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큰 장애물이 있습니다. 이 장애물을 현명하게 넘어서야 새해 계획을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 결심을 완수하기 위한 몇 가지 팁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계획만 짜도 반은 성공

 

계획을 잘 짜야 합니다. 이 말은 시간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말과 비슷한데요, 누구나 시간은 없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 시간을 관리하지 않으면 늘 하는 것 없이 바쁜 생활만 반복될 것입니다.

 

시간 관리의 대가들이 하는 것 중에는 해야 할 일의 순위 매김 방법이 있습니다. 가령, 퇴근 전 다음 날 할 일 6가지를 적고 순위를 매긴 후 그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또 어떤 대가는 ‘새벽 5시 클럽’을 만들어 남들보다 한 시간을 더 벌어 사용하는 예도 있습니다. 이들 대가들은 바쁜 일과 중에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시간도 충분히 할애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 ‘시간이 없다’라는 말은 핑계일 뿐입니다.

 

-‘안 하기 계획’ 성공

 

새해에 많이 하는 계획 중에 ‘~안 하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금연, 금주 등이 있는데요 대부분 성공하지 못하는 계획 중의 하나입니다.

 

이미 알 사람은 다 아는 내용이지만, 이런 안 하기 계획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의 도움이 절대적입니다. 특히 가족이나 자녀, 애인, 절친한 친구가 도움을 줘야 합니다. 일종의 ‘잔소리’라도 항상 대상자에게 상기를 시켜줘야 합니다.

 

-막연한 목표 자제

 

사람들이 대부분 세우는 계획을 보면 좀 막연해 보입니다.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자’, ‘사업 성공하기’, ‘살 빼기’, ‘여자친구 만들기(?)’ 등…

 

이런 추상적인 내용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간 계획이 성공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 달에 한 권 책 읽기’, ~자격증 언제까지 따기’ 등, 구체적인 내용이라면 그 실현 가능성은 한층 더 가까워 보일 수 있고, 삶의 에너지가 되어 좀 더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이어리를 잘 활용하여 세부적인 계획들과 실패 원인, 스케쥴 등을 세세하게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입니다.

 

 

2008년은 다른 해와 달리 꼭 이룰 수 있는 다짐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Trackback 0 Comment 0
2011. 1. 21. 18:08

2007년 12월 27일

1. BBK 특검법 국무회의 의결
 

정부는 어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이명박의 주가조작 등 범죄 혐의와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 공포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먼저 국민적 의혹 해소가 필요하고, 검찰의 수사 결과와 대선 직전 공개된 이 후보의 BBK 관련 동영상 인터뷰 내용이 달라 의혹이 증폭됐다며, 의혹을 받는 측에서도 또 검찰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도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용훈 대법원장이 추천하는 특검 후보 2명 중 한 명을 특검으로 임명하며, 특검은 7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최장 40일간 수사 후 기소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내년 <b>1월 중순 수사가 시작돼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2 25일 전까지 마무리 된다</b>고 합니다.

 

이번 BBK 특검법의 수사대상은 크게 네 가지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BBK 주가조작 의혹 등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

-공금 횡령, 배임 등 재산범죄 사건

-도곡동 땅 및 다스 지분 96% 등 시가 903억 원 상당의 재산 누락 신고에 따른 공직자윤리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서울시장 재직 시절인 2002년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DMC) 특혜 의혹

 

삼성 특검에 이어 BBK 특검이 의결됨에 따라 새해부터 양 특검으로 정국은 어수선할 것 같습니다. 4월에 있을 총선에 이번 특검은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앞으로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2007 방송 관련 키워드
 

-고구려

 

올해 방송 드라마를 보면 고구려와 관련된 내용이 많았습니다. ‘대조영’, ‘태왕사신기’, ‘주몽’, ‘태조왕건’, ‘연개소문’ 등 우리는 1년 내내 고구려 인물에 관한 드라마를 봐왔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맞물려 많은 관심이 쏠렸고, 기존 조선시대 중심의 사극에서 벗어나 ‘대륙 기질’에 대한 우리의 여망(?)을 간접적으로 나타내 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허구와 역사적 사실의 혼돈, 그리고 과도한 영웅주의 사관 등은 우리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었습니다,

 

-2인자 시대

 

올해에는 1인자보다는 그 뒤를 잇는 2인자들의 전성시대였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무한도전’의 박명수, 정준하, 하하 등은 1인자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또한 사극 ‘이산’에서는 책사 홍국영의 인상적인 연기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며 ‘홍국영 어록’, ‘홍국영 전법’이라는 유행어를 낳기도 했습니다.

 

-연예인들의 비극

 

올해에는 연예인 부부들의 안 좋은 모습들이 많이 비춰줬는데요, 과도한 혼수 문제를 생각하게 해준 ‘이찬/이민영 부부’, 노골적인 말싸움을 벌인 ‘박철/옥소리 부부’ 등 불미스러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많이 보여줬습니다.

 

그 밖에 조폭에게 협박당한 권상우, 아이비는 전 남자친구에게 몰카 동영상 유출 협박을 받았고 가수 유니와 탤런트 정다빈의 자살까지 비극적인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미드의 캐릭터와 외국인 미녀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스코필드의 한국식 이름), C.S.I.’의 길 반장, ‘튜더스’의 마여수(조너선 리스 마이어스의 한국식 이름)등 미국 TV 주인공들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엉뚱녀 브로닌, 엉뚱한 교태로 인기가 치솟은 우즈베키스탄의 자밀라 등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3. 단신
 

① 개인부채 3분기 700조 원 돌파…1인당 1477만 원 꼴(한국은행)

 

② 박지성 270일만에 복귀전, 이영표 설기현과 맞대결에서 판정승(40 ), 이천수 64분간 활약

 

③ 美 비즈니스 위크지 올 ‘최악의 경제예측’ 발표…“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자금대출) 사태가 다른 경제영역이나 금융시장에 심각하게 번져 가지 않을 것”이라는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전망 등

 

④ 수능 물리II 복수정답 인정…수시 추가 합격자 거의 없는 듯, 정시에도 큰 영향 없을 것으로 전망

 

⑤ 서울-인천권 밀집도시 세계 6, 뉴욕보다 훨씬 작지만 인구 2배…1위는 인도 몸바이(포브스)

 

⑥ 현대 야구단 KT서 인수 가능성…KT, 긍정적인 검토 중, 이사회 통과해야 한다

 

⑦ 러시아 잇달아 중/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석유공급을 대가로 무기 판매를 통해 큰 이득

 

⑧ 부산 해운대 80층 ‘슈퍼 펜트하우스’ 평당 분양가 최고 기록…3.3제곱미터(1) 4500만원


Trackback 0 Comment 0
2011. 1. 21. 18:06

2007년 12월 26일

1. 인수위 위원장과 인수위원

 

이명박 정부의 첫 인사인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이 임명되었습니다. 일찌감치 점찍어 두었던 이 총장에 대해 측근 내부에서 이견과 비판이 제기되었지만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마음을 바꾼 적이 없고 결국 이경숙 숙대 총장을 인수위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군사정권 입법의원 전력이 있어 반대의견이 많았지만 실력과 성과가 우선이기에 과거는 문제가 안 되다는 판단을 내린 것 같습니다.

 

4차례의 총장 업무 수행과 실력과 미래를 보고 인사를 한다는 이 당선자의 ‘실용주의’가 묻어나는 대목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주목할 것은 ‘탈 여의도 정치’의 본보기로서 이번 인수위 위원장의 임명을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밖에 인수위원을 보면 부위원장에는 김형오 4선 의원, 당선자 비서실장은 임태희 재선 의원, 인수위 대변인에는 이동관 동아일보 논설위원, 당선자 대변인은 주호영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내정했습니다.

 

기획총괄 맹형규, 정무분과 진수희, 경제분과 강만수, 최경환, 사회분과 이주호, 외교분과 박진 의원 등이 내정되었습니다.

 

이번 인수위원을 보면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으로 젊은 편이고, 경륜과 패기를 조화롭게 구성해 새 정부의 청사진을 짜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는 지켜보아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으로 보이는 건 저뿐인가요?

 

 

2. 프로복싱 최요삼, 중태
 

세계복싱기구(WBO) 인터콘티넨털 플라이급 타이틀 매치인 챔피언 최요삼과 도전자 인도네시아의 헤리 아몰의 경기에서 최요삼 선수가 최종 12라운드 종료 10초 전 도전자의 오른손 훅을 맞고 링 위에 쓰러진 후 곧바로 일어나 경기 의사를 밝히고 곧 종이 울려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종료 후 최요삼 선수는 쓰러지고 병원으로 실려 가는 동안 경기결과가 3명의 심판이 전원 일치로 최요삼 선수의 판정승을 인정했습니다.

 

의식을 찾지 못한 최요삼 선수는 뇌출혈로 수술을 받았으나 뇌가 부어올라 수술 중단 후 약물치료를 하고 있다고 가족 측은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앞으로 2, 3일이 고비라며 최요삼 선수가 회복한 후에 선수 생활은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복싱 팬들이라면 과거 김득구 선수의 사망사건을 기억 할 것입니다. 1982 14 KO로 패한 뒤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나흘 후 사망한 비극이 있었는데요, 당시 사고 직후 WBC WBA는 세계 타이틀전을 15회전에서 12회전으로 줄이기도 했습니다.

 

국내 프로복싱은 그 인기가 많이 줄어든지 오래되었습니다. 과거 3-4명의 세계 챔피언을 배출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이종격투기 등으로 인한 인기하락과 선수 수급의 문제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세계 타이틀 도전에만 4번째로 나섰던 ‘링 위의 오뚝이’ 최요삼 선수의 이번 일은 너무나 안타깝기만 합니다.

 

배고픔과 힘든 훈련을 극복하고 링 위에 올랐던 최요삼 선수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바랍니다.


Trackback 0 Comment 0
2011. 1. 21. 18:05

크리스마스

언제부턴가 크리스마스가 와도 별 감흥이 안 느껴진다. 거리를 거닐면 온갖 장신구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캐롤송들이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느끼게 해 주었지만 요즘은 그런 광경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누군가 그러더라. 나이 들어서 그런 거라고…

 

서울 사람들은 명동, 종로, 강남, 신촌 등으로 모이며 맛있는 음식과 술, 그리고 여러 가지 여흥을 즐기며 아기 예수 탄생을 즐긴다.

 

또한 백화점 등에는 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런 감흥을 느끼려고 일부러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을 돌아다니고,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마련하며 괜찮은 영화 한편 보는 것도, 또는 서점에 가 책을 보며 그리고 사람들과 모여 술을 마시며……

 

그래도 내가 원하던 기분은 쉽게 들지 않는다.

 

사실 이런 기분을 일부러 느낀다는 것도 우습다. 환경을 탓하기보다는 자신의 마음에 그 감흥을 가져야 하지만 이는 억지로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난 그래서 결심했다.

 

이번에는 카드를 사서 다만 몇 글자라도 내 손으로 ‘문자 새김의 작업’을 할 것을..

 

그래도 감흥이 안 난다면 이건 분명 문제일 것이다.


Trackback 0 Comment 0
2011. 1. 21. 18:04

2007년 12월 24일

1. 수험생들 소송불사

 

한국물리학회가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물리II 11번 문항을 복수로 정답을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지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정답을 변경할 수 없다고 결정해 수험생들의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리학회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물리II 11번 문항은 ②번 ()과 ④번 (, ) 모두 답으로 간주할 수 있다” 면서

 

“불명확한 표현으로 출제된 만큼 ②번을 틀렸다고 하는 건 타당하지 못하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물리II 11번 문항은

 

이상기체의 압력과 부피, 온도 변화에 대한 그래프와 이를 설명하는 <보기> 3개를 제시한 뒤 옳은 것을 모두 고르는 3점짜리 객관식 문젠데요, 물리학회는,

 

“이상기체 분자가 단원자라면 ()의 설명이 맞지만 2개 이상의 다원자로 이뤄져 있다며 틀리다”며 “문제에 ‘이상기체’가 아니라 ‘단원자 분자 이상기체’ 또는 ‘단원자 분자로 이루어진 이상기체’라고 분명하게 표현했어야 한다”

 

고 지적했습니다.

 

평가원은,

 

“고교 교육과정에선 단원자 분자의 이상기체만 다루고 있고, 다원자 분자 이상기체는 고교 수준을 넘어선 것이어서 정답에 이상이 없다”

 

고 주장했습니다.

 

11번 문제로 2등급으로 떨어진 수험생들은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 혼란이 야기될 것 같습니다.

 

결국 고교 교육과정에 적용된 문제냐, 물리학적인 포괄적인 문제이냐 서로 대립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 맞는 것일까요?

 

 

2. 성탄절엔 납치 안해요
 

나이지리아 최대 무장단체인 니제르델타해방운동(MEND) 22

 

“크리스마스에는 납치 하지 않으니 안심하시오”

 

라고 이색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MEND는 기자들에게 e메일로 보낸 성명에서,

 

“크리스마스의 정신에 따라 성탄절에는 교전이나 납치 작전을 펼치지 않을 것이며 유전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전을 보장한다”

 

고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남부 유전지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MEND는 국제유가 폭등의 주역 중 하나로 꼽히는 무장단체인데요, 지난해에만 5개의 유전을 공격해 폐쇄시켰고 이들의 활동 때문에 세계 8위 석유생산국이자 세계 5대 대미 석유 수출국인 나이지리아의 석유 생산은 20%나 급감했다고 합니다.

 

뭐 고맙다고 말해야 하나요?


Trackback 0 Comment 0
2011. 1. 21. 18:03

2007년 12월 21일

1. 이명박 시대를 맞이한 공공부문
 

17대 대통령으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여러 분야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공공부문에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명박 당선자는,

 

-정부기능의 통합 및 재편 : 예산처, 공정위 설왕설래

-국가 예산 10% 절감 : 국채발행 자제, ‘빚 없는 정부’

-공직 문화 정착(일 한 만큼 대우받는)

-공무원의 효율적 재배치 추진

 

등의 공공부문 개편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정부 각 부처는 많은 눈치를 보고 있는데요, 건교부는 주택공급 확대 등을 주장하는 한나라당 정책과 반대 입장으로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 옥죄기’에 앞선 공정거래위원회도 기업친화적 성향을 갖춘 이명박 당선자에 상당한 부담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밖에 이 당선자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홍보처 폐지 검토로 홍보처는 좌불안석이며 통일부는 대북정책의 큰 변화로 인한 상당한 혼란이 예상되고, 자사고를 반대하던 교육인적자원부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대운하와 관련해 초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인 이명박 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보다 효율적이고 국민이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 삼성 비자금 특검 임명
 

어제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로 조준웅 변호사(67, 사법시험 12)가 임명되었습니다. 조 특검은,

 

“특검법에 규정돼 있는 사항에 대해 의혹이 안 남도록 성실하게 수사하겠다”

 

고 밝혔는데요, 검찰 출신 인사의 특검 임명에 반대하고 있는 참여연대 등의 주장에 대해 조 특검은,

 

”특검은 수사가 위주이므로 수사 경험과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판사나 재야 변호사 출신이 (검찰 출신과) 똑같은 수사를 할 수 있겠는가”

 

라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16대 대선 당시 이회창 후보 캠프 측 비자금 의혹’과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축하금 의혹’ 등이 수사대상에 포함되느냐는 물음에는 지금 단계에서 말하기 어렵고 검토를 해야 한다고 즉답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말 많던 특검이 검찰 출신의 변호사가 특검으로 임명되면서 본격적으로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설레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다지 기대가 안 가는 건 왜 일까요?

 

 

3. 금요일의 비법

 

연말 관련된 잡것 들

 

-연말 모임 옷 : 여성분은 블랙 계통, 단아하고 우아한 벨벳 원피스(볼륨감이 느껴지며 팔이 가늘어 보이고 얼굴도 작아 보인다), 금사나 은사가 섞인 의류를 입으면 더욱 돋보이고 캉캉스커트 스타일의 은색 실이 섞인 원피스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이번 주 할인행사

롯데마트(21~25) : 호주산 흑소 스테이크, 노르웨이산 훈제연어, 케익, 와인 등 최대 30%

이마트(21~26) : 의류, 모자, 장갑 등

GS마트(21~26) : 한우 등심, 샐러드, 케익, 와인 등 20~30% 할인

그랜드마트(21~27) : 동지 팥죽 재료 모음전

갤러리아 백화점(21~27) : DKNY 언더웨어 크리스마스 선물 제안전(수원점)

롯데백화점(21~25) : 아동 선물 대축제(잠실점)

신세계백화점(21~23) : 바바라, 와코루, 트라이엄프 등 수입 란제리 크리스마스 기프트

현대백화점(21~25) : 블루독, 모다까리나 등 유아동 크리스마스 선물전(중동점)

애경백화점(21~25) : 클러치백, 부티 페스티벌(수원점)

 

-Home Party

소박한 뷔폐로 상차림 : 대중적이고 보편적 식재료가 무난, ‘말이형’ 음식이 먹기 편하고 메인음식은 육류, 해물, 밥 등 고르게 준비

 

음악 : 머라이어캐리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빅마마 ‘포 더 크리스마스’, 조시 그로반 ‘노엘’, 알리샤 키스 ‘노 원’, 트레이 송즈 ‘캔트 헬프 벗 웨이트’, 리안나 ‘엄브렐러’ 등등

 

-유행코드

베스트 아이템 : 빅 백, 레깅스, 거울 가방, 미니 원피스, 부티

베스트 인물 : 윤은혜, 한혜진, 이상봉(디자이너), 정옥준(디자이너), 빅진영/빅뱅

베스트 브렌드 : 구호, 고야드, 프라다

베스트 이슈 : 미니멀리즘 열풍, 대기업의 패션브랜드 인수 합병, 패션과 다양한 분야의 접목

패션 전문가가 뽑은 Worst 아이템 : 신정아 패션, 배기팬츠, 레깅스, 와이드벨트, 컬러스타킹

누리꾼이 뽑은 Worst 아이템 : 단발, 뱅 등 숏 컷 헤어스타일, 와이드벨트, 짧은 재킷, 신정아 패션, 배기팬츠


Trackback 0 Comment 0
2011. 1. 21. 18:01

2007년 12월 20일

1. 최저 투표율, 최다표차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제17대 대통령으로 어제 당선되었습니다.

 

10년 만에 정권교체가 다시 이루어졌고, 민주와 진보세력에 대한 국민의 실망은 압도적인 지지율과 최저 투표율로서 보수와 실용주의 노선의 이명박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았고 다시 한나라당은 재집권하게 되었습니다.

 

1149만 표를 득표해, 2위 정동영 후보에 531만여 표를 앞서, 1952 2대 때 이승만 대통령과 조봉암 후보의 4441265표 차이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또한 이번 대선은 1997 15대 대선 투표율 80.7%, 2002 16대 대선 70.8%보다 7.9% 하락한 역대 대선 최저 투표율인 62.9%의 저조한 투표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대통령의 경제 정책과 후보 당시 내세웠던 공약들을 잘 실현하는지 우리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이번 대선을 통해 생각나는 것들을 정리해 보면,

 

’이명박 특검’ 진행 상황과 그 영향

내년 4월 총선의 향후 전망

저조한 투표율이 시사하는 점

2위와의 큰 득표 차와 서울, 경기 지역에서의 이명박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율이 의미하는 점

역대 대선 당시 서울 강남 지역의 저조한 투표율과는 달리 이번 대선에서 보인 높은 투표율이 상징하는 의미

민주노동당, 민주당 몰락의 의미와 향후 총선에서의 영향

이회창 후보의 향후 행보

창조한국당과 문국현 후보의 향후 행보와 지지율의 의미

지역감정의 문제

현 정권에 대한 실망에 대한 반대급부의 문제

 

 

2. ‘기권’.. 왜 하는가?
 

이번 대선은 낮은 투표율은 국민의 정치에 대한 관심의 척도가 되기 충분할 것이다. 어떤 이는 기권도 하나의 ‘의사 표현’이라고는 말하지만 이는 궤변으로 들린다. 기권이 많다는 것은 그 결과에 대한 왜곡이 충분히 있을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기권을 하는가?

 

경제학적인 관점으로 보면 투표를 해도 그 ‘혜택’이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기권을 한다. 일종의 ‘무시’로 의미 되는 ‘기권’은 차라리 투표할 시간조차 아깝고, 또는 ‘기권’으로서 현 정치 환경에 대해 ‘항의’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며, 투표 자체에 대해 자신에게 이익과 혜택을 주지 않기에 ‘기권’은 발생하는 것이다.(물론 생계 때문에 못하는 기권하는 사람, 뽑을 사람이 없어서… 등의 많은 이유는 존재한다)

 

‘기권’ 세력이 소수에 불과하다면 이는 사실 의미가 없어 보인다. 다만 그 세력이 집결되어 또 하나의 사회단체, 이익단체 등과 연계되어 민주선거를 통한 대통령(또는 국회의원)과 정치환경을 위협한다면 사회는 분명히 혼란에 빠지고 ‘민주정치’라는 큰 간판에 못을 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기권’은 ‘민주정치 왜곡’의 주범이 되는 것이다.

Trackback 0 Comment 0
2011. 1. 21. 17:59

2007년 12월 18일

1. 이명박 특검법과 삼성 특검법 비교

 

어제 ‘이명박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요, 조만간 대통령 승인이 떨어지면 본격적인 특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이명박 특검법’에 대한 그 속내를 보니 삼성 특검법과 비교해 보면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두 특검법을 간략히 비교해보면,

 

                                                이명박 특검법                                      삼성 비자금 특검법

특별검사 임명 기간                            10                                                       15

특검팀의 수사 준비 기간                      7                                                        20

수사 기간                         최장 40(한 차례 연기 포함)                      최장 105(두 차례 연기 포함)

특검 수사팀 구성               특별검사보 5, 파견검사 10                    특별검사보 3, 파견검사 3

특검 추천                                      대법원장                                               대한변협회장

 

이명박 특검법(이하 ‘이특’)은 삼성 특검법(이하 ‘삼특’)에 비해 그 수사기간이 상당히 짧고 수사 인력은 크게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합민주신당은 이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더라도 내년 2월 대통령 취임 이전에 특검이 수사를 마치고 기소가 가능하기 위해 수사 기간을 단축시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행 헌법 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기소가 가능한지는 헌법 학자에 따라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만약 당선 후 기소가 된다면 그 이후에도 큰 혼란이 일어날 가능성 존재)

 

이특과 삼특으로 사실 검찰의 명예는 많이 훼손되었습니다. 또한 대선 이후 총선에도 이번 이특은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별한 진전이 없다면 반드시 그 여파는 부메랑이 될 것입니다.

 

대선 이후에도 시끄러움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2. 동대문 야구장 철거
 

동대문야구장과 축구장이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내년 2월까지 동대문야구장을 철거한다고 밝혔는데요, 축구장도 이곳의 풍물시장이 이전하는 내년 2월부터 4월까지 철거된다고 합니다.

 

동대문야구장의 객석은 목동야구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축구장을 비추던 조명탑은 그 자리에 보존된다고 합니다.

 

철거되는 야구장과 축구장 자리에 만들어지는 공원에는 동대문운동장 모형도와 유명 선수 핸드 프린팅 전시, 추억의 경기 동영상 코너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전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 목동야구장은 동대문야구장의 시설 일부를 재활용하고 조명탑과 전광판 부품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프로야구가 출범하기 전 국내 야구는 고교야구를 중심으로 큰 발전을 해 왔습니다. 상상하기 힘들만큼 큰 인기를 누렸고, 그 중심에 바로 동대문야구장이 있었습니다. 추억의 명경기도 많았고 프로야구 스타들도 이곳에 추억을 두고 있었습니다.

 

이제 이 역사의 상징물은 사라지고 그 흔적만이 남게 되지만 우리가 여기서 잊어서는 안 될 것이 바로 근처에 있는 풍물시장의 상인들입니다. 서울시는 나름 그 상인들을 위한 대비책을 마련했다고는 하지만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합니다.

 

역사의 상징물과 그 여파 때문에 다양한 문제들…

 

일단 저지르고(결과물만 만들어 내려는 과욕) 추후 문제는 다음으로,,,,,,,,,

 

철거 후 공원이 들어서는 것만 생각해서는 안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3. 단신

 

① 美, ‘강아지 공장’ 동영상에 충격…더러운 우리서 집단 사육 후 유명 가게에 납품

 

② ‘태형’ 성폭행 피해 여성 사우디 정부 전격  사면

 

③ 이회창 후보 어제 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방문…20여 분 기다리다 돌아가

 

④ 강화 총기탈취범 “헤어진 애인에 고통 주려고 범행”…사건 2주 전부터 준비

 

⑤ 일산(킨텍스 터)에 초대형 스포츠 몰, 아쿠아리움 건설…실내 스키장, 수영장, 볼링장, 워터파크 등 갖출 예정

 

⑥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슈퍼모델 출신 브루니와 염문설

 

⑦ 이승엽, 내년 3월 베이징올림픽 예선 출전…구단 승인 얻어(日 신문)

 

⑧ 현대자동차 쏘나타, 미국서 밀리언셀러 등극…1989~올해 11월 말까지 총 995883대 팔려


Trackback 0 Comment 0
2011. 1. 21. 17:57

2007년 12월 17일

1. BBK 과연 끝은 어디에
 

검찰 수사가 종료된 일명 BBK 사건이 어제 동영상 한 편으로 다시 대선 정국에 마지막 불씨가 되어 혼란 속으로 치닫게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2000년 광운대에서 강의한 이 동영상으로 결국 이 후보는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밝혔고, 그리고 노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에게<b>헌정 사상 처음으로 무혐의 된 사건을 재수사하라는 지휘권 발동을 검토하라는</b> 지시를 내려, 대선 막판에 또 다른 폭풍을 일으켰습니다.

 

BBK 수사를 맡았던 김홍일 차장검사는 <b>투자전문회사 BBK는 김경준 씨가 1999 427일 단독으로 설립해 운영해온 1인 회사이며, 수사팀은 객관적인 물증으로 이를 입증했다</b>라고 말하고, <b>동영상이 수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재수사할 계획이 전혀 없다</b> 라고 밝혔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이 후보는 BBK가 자신이 세운 회사라고 말하지만, 이는 LKe뱅크와 EBK증권중개를 김 씨와 이 후보가 동업하고, 기왕에 설립된 BBK와는 연계해서 인터넷 금융사업을 한다는 입장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할 수 있다고 김홍일 차장검사는 밝혔습니다.

 

문제의 BBK 회사 설립에는 관련이 없지만, 그 회사를 설립한 김경준 씨와 다른 회사를 통해 동업을 하여 투자 유치를 했다는 것인데요…

 

지금 대선 정국은 막판 혼탁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신당과 한나라당은 국회에서 난투극을 벌이며 국민에게 ‘새로운 이종격투기’를 보여 주고 있고, 이 후보는 특검을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하고, 현직 대통령은 무혐의 수사에 재수사 방침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언론은 동영상을 미끼로 한 공갈미수범들에 대한 이야기와 대통령의 발언, 그리고 과거 정치 공작 사례들을 보여주며 국민의 눈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현재 상황에 어떠한 생각과 시각을 가져야 할까요?

 

갈수록 복잡하고 심란하기만 합니다.

 

 

2. 태안 앞바다 내년 여름 해수욕장 개장 가능?
 

어제 해양오염 방제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 태안군을 찾은 유럽공동체 및 유엔 공동 지원단 블라디미르 사하로프 지원단장과 그 일행이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 민간인 등이 잘 협력해 대처한 데 깊은 감명을 받았고, 관광 분야만 생각하면 내년 여름 시즌에 해수욕장을 열 수 있을 만큼 복원에 진전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생태계 복원에는 많은 시일이 걸릴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지금 전 국민은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론 인한 피해를 막고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열정과 성의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제작업 9일간 연인원 165천명이 모여 구슬땀을 흘렸는데요, 나라가 어려울 때 국민 단합은 가히 세계 최고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성에 대해 자부심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문가의 말처럼 정말 내년 여름에 해수욕장 개장이 가능할까요?

 

생태계 복원 시간도 장기간이지만, 태안 주변의 경제구조가 살기 위한 시간 또한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자연을 복원 하는 만큼 그 결과가 나오지만 경제적 환경 복구는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벌써 서해안에서 나오는 수산물에 대해 소비자의 불신이 커지고 있고, 이를 악용하는 집단도 출현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비효율적인 두뇌 구조는 다소 망각해도 무방할 대상에는 무서운 기억력을 가지고, 그 반대로 망각하지 말아야 할 대상에는 쉽게 망각해버리는 성향이 있습니다.

 

지금 태안 지역의 문제는 복구 이후의 지역 경제 환경과 이를 지켜보는 국민의 의식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Trackback 0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