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9.08.13 세계무역은 보호주의 열풍 (2)
  2. 2009.08.03 2007년 9월 18일
  3. 2009.05.14 원자재 가격 폭등 우려
  4. 2009.05.11 배열
  5. 2009.04.27 IMF 채권 첫 발행
  6. 2009.04.06 북한, 로켓 발사
  7. 2009.03.12 2009년 3월 12일
  8. 2009.02.18 2007년 5월 14일
  9. 2009.01.30 중국-러시아, 미국 강하게 비판
  10. 2008.11.27 2008년 11월 27일
2009. 8. 13. 08:59

세계무역은 보호주의 열풍

요즘 세계무역 환경을 보면 대놓고 보호주의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보호주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정상회의에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 경기부양 때문에 자국산 원자재만 쓰도록 한 조항 때문에 캐나다 기업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런 미국의 태도에 캐나다 내부에서도 미국의 보호주의에 맞대응 해야 한다는 인식이 팽배해 자국 공공물품 조달 시 자국산을 우선 구매하자는 결의안이 채택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경제 침체기로 인한 각국의 보호주의 정책이 팽배할 것이라는 예상은 누구나 했었는데요, 이런 정책 때문에 국가 간 신경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일명 무역전쟁 이라고 불릴 정도로 국가 간 갈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갈등은 선진국 간에도 일어나지만 중국을 위시한 개발도상국 간 법률분쟁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세계무역기구(WTO) 2009년 국제교역보고서에 따르면 각국의 올해 반덤핑 관세는 지난해보다 28% 증가했고, 세이프가드 같은 무역보호 조치들은 올해 상반기만 봐도 전년대비 31% 늘었고, 업계의 수입규제 요구 건수도 34%나 많아졌습니다. 경제 침체와 맞물려 각국의 보호주의 정책이 늘어나면서 올해 세계 교역규모는 1년 전에 비해 3분의 1가량이 줄었습니다.

 

수출길이 막히자 신흥경제대국들은 최근 WTO에 선진국들을 제소하면서 본격적인 (선진국들의) 보호주의 무역정책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달 초 자국산 볼트와 가금류에 대한 무역장벽을 문제 삼아 유럽연합(EU)과 미국을 WTO에 공식 제소했습니다. 중국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인도도 최근 EU의 의약품 통관제도를 놓고 WTO 제소를 준비 중입니다.

 

시대가 변한 것을 느끼는 것이 과거 WTO 제소는 주로 선진국 중심으로 이뤄져 왔었는데요, 요즘은 그 반대로 신흥경제대국이 선진국 시장을 뚫으려는 반격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이나 인도도 마찬가지로 개도국에게 WTO 제소를 끊임없이 받고 있습니다)

 

이런 국가 간 갈등이 심화되고, WTO를 통한 제소가 늘어나면서 세계 무역기조는 당분간 보호무역주의가 판을 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든 무역이든 하나의 주기가 있다는 가정하에 자유무역을 주구장창 주장했던 선진국들이 이제는 오히려 앞서서 보호무역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포인트는 우리나라가 과연 이런 무역환경에서 어떻게 국익에 최선하는 무역정책을 구사하느냐 일 것입니다. 머리를 조금만 써도 답은 나오는 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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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7 - [세상읽기/국제경제] - 일본, 경제성장률 최대폭 하락
2009/01/30 - [세상읽기/국제경제] - 중국-러시아, 미국 강하게 비판
2008/12/18 - [세상읽기/국제경제] - OPEC, 드디어 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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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 [세상읽기/국제경제] - 세계금융 규제 강화, 그리고 재정적자를 통한 내수 진작
2008/10/28 - [세상읽기/국내경제] - 경제위기에 대한 정부대책
2008/10/21 - [經濟의 高修] - "보이지 않는 손이 보이지 않는 건 거기에 그것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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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두미키 2009.08.13 09:11 address edit & del reply

    그분 께서는 이상한 자유무역을 신봉하시지요....

    • realwindow 2009.08.13 09:20 신고 address edit & del

      뭐 좀 긍정적으로 본다면, 그분은 자유무역을 강조하면서 실상은 보호무역 정책을 드라이브 건다면 참 멋지실텐데, 그런 면에서는 말대로 자유무역 기조를 강조하시죠. 상대에 따라서 다르게 처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09. 8. 3. 18:47

2007년 9월 18일

1. 새만금 개발을 바라보는 시각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어제 새만금 개발에 대해

 

새만금은 한반도의 창조적 대개조 작업의 일환으로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새로운 발전계획이 나와야 하며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그 문제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호남 끌어안기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전북 새만금 개발 현장을 찾아 이와 같은 말을 했는데요, 동참한 대통합민주신당 소속의 전북지사는

 

새만금특별법이 6월 국회법제사법위원회와 한나라당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고, 이번에도 통과되지 못하면 전 전북 도민의 거대한 분노에 직면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선후보는 도민이 분노한다라는 표현은 매우 정치적인 발언이라며 자제를 요구했고, 정치논리가 아닌 경제논리로 이 새만금 개발을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대선후보는

 

새만금 개발을 위해서는 외국 자본도 투자해야지, 100% 대한민국 예산으로 개발하는 것은 꿈

 

이라고 하며 사업의 국제화를 강조했습니다. 이는 한국의 두바이를 만들자는 의미라고 동참한 이방호 사무총장이 설명을 했습니다.

 

그 동안 다양한 논리로 접근되어 이것도 저것도 아닌 꼴이 되어버린 새만금 개발이 이제는 정권 교체의 가정하에 새로운 논리로 접근 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하나를 얻기 위해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어떠한 논리로서 접근을 해야 하는지 난감 합니다만,,, 지금까지 진행 한 부분이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면 또 얼마나 많은 혼란이 야기될지 조심스레 걱정이 앞섭니다.

 

 2. 유럽 빵, 우유 값 인상..중국의 나비효과'

 

요즘 유럽에서는 빵과 우유 값 인상 소식이 주요 뉴스라고 합니다. 밀 주요 생산국인 프랑스에서는 보통 1유로를 내면 큰 바게트 빵 하나를 사고 거스름돈도 받을 수 있는데, 요즘에는 바게트 하나가 1유로라고 합니다. 주요 밀 생산국인 프랑스에서도 바게트의 주 원료인 밀 값이 크게 올라 바게트의 값도 오른 경우입니다.

 

독일에서도 우유와 버터 값이 올라 연일 뉴스거리인데요, 주요 낙농국인 독일에서도 이 원인을 분석했는데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중국인 때문이였습니다.

 

요즘 중국인이 전 인민의 우유 마시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어 우유를 재료로 만드는 버터 값도 덩달아 오르고, 중국인들에게도 밀의 수요가 급속히 늘어나 밀 값이 오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를 두고 빵과 우유의 나비효과라는 말도 생겼는데요, 중국에서 우유와 빵의 소비가 늘어나 유럽의 물가를 올리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외식비나 사교육비가 살인적인데 반해 생필품은 굉장히 저렴합니다. 그러나 이런 중국의 빵, 우유 소비의 증가로 인한 원재료 값 상승은 바로 유럽 주부들이 체감하는 물가 상승 속도를 여실히 느끼게 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중국의 나비효과는 유럽연합(EU)의 농업제도까지 바꾸고 있는데요, 농산물의 과잉생산을 방지하기 위한 휴경지 제도를 내년부터 없애겠다고 얼마 전에 발표했습니다.

 

12년 만에 최저인 밀의 재고량, 30년 만에 최저로 떨어진 옥수수 재고량.

 

중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줍니다.

 

 

3. 기업이 뽑은 미국 MBA(경영학석사 과정)

 

17일 월스트리트저널이 시장조사 기관인 해리스 인터랙티브와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기업이 평가한 2007 MBA 순위에서 지난해 2위였던 다트머스대학이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순위는 미국기업의 채용 담당자 4430명이 종합 평가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평가항목에는 기업들이 최근 채용한 MBA 졸업생들의 성실성과 대인관계, 의사소통 능력 등의 자질과 이를 바탕으로 한 향후 기업들의 추가 채용계획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지난해 1위였던 미시간대는 7위로 밀려났고 유럽, 캐나다, 중남미까지 확대해 조사한 순위에서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있는 ESADE 경영대학원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각각 1, 2위를 유지했습니다. 이어 영국 런던비즈니스스쿨(LBS)과 멕시코 IPADE 경영대학원 순이였습니다.

 

요즘 MBA 과정에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고 하는데요, 순수 학문적인 부분보다는 실무적 지식과 학문적 지식의 적절한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MBA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대학들도 여기저기 MBA 과정을 개설하는데, 현재 자신이 처해있는 환경을 잘 분석하여 효율적인 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평가한 2007년 미국 MBA 탑5

 

순위    대학(경영대학원 이름)

1          다트머스(터크)

2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하스)

3          컬럼비아대

4          매사추세츠공대(슬로언)

5          카네기멜런대(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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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4. 10:27

원자재 가격 폭등 우려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국내 수출산업 타격으로 인한 경기 침체의 우려가 이제는 다시 원자재 가격 폭등이라는 공포감이 엄습해 오고 있습니다. 국제 금융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단순히 달러화 약세 라는 현상을 보면 세계 경제가 조금 안정화 되는 현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반대는 원자재 가격 폭등이라는 양날의 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전문가는 원자재 가격 상승은 중국의 생산 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고, 이는 세계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는 예측도 내 놓고 있습니다만, 국내 경제에 비추어 볼 때 분명 악재인 것은 사실입니다.

 

세계 금융계의 큰 돈 이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달러화에서 자금을 빼고 원자재 등에 집중적인 투자가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한데요, 이는 유럽연합/일본/영국 등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13일 82.0으로 4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난 것으로 입증됩니다.

 

결국 달러화에서 자금이 빠져 나온 돈이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예측이 중요한데요, 우선은 기본적으로 원자재 분야로 이동하는 것이 이미 사실화 되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의 중축은 당연 원유인데요,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의 6월 인도분 가격은 13일 장중 한때 배럴당 60.08달러까지 올라갔습니다.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WTI가 배럴당 60달러 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2월 12일에 배럴당 34달러에 불과했던 WTI 가격이 3개월 만에 76%나 오른 것입니다. (투기세력에 의한 집중적 투자 현상이 현저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원유 이외에도 옥수수 가격도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고, 금 가격은 6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실물자산에 대한 선호가 있을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지만 그 시기가 역시나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이미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출 산업이 주력인 우리나라에게 원자재 가격 상승은 충분히 악재이고, 이는 국내 경기에 인플레이션 우려(경기 침체를 회복하기 위해 금융당국은 지속적으로 돈을 풀고 있고, 한국은행은 금리를 동결한 상태)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서민경제만 죽어날 판이 되는 겁니다. 충분한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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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1. 15:34

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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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7. 10:19

IMF 채권 첫 발행

국제통화기금(IMF)이 자본 확충을 위해 63년 역사상 처음으로 채권을 발행한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는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IMF와 세계은행 총회에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며 회원국들과 구체적 발행 규모와 방법에 대해 논의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IMF가 채권을 발행하게 된 배경으로 2일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향후 5000억 달러에 이르는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했으나 기금 출현을 약속한 유럽과 미국의 경제상황 악화로 차질을 빚은 것이 결국 채권을 발행하는 결과를 낳은 것으로 보입니다.

 

AP 통신사는 이번 결정을 놓고 중국을 비롯한 개도국의 승리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는데요, IMF 내에서 신흥국 위상이 강화된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채권 발행 소식에 기뻐하며 곧 매입하겠다고 밝힌 나라들이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 신흥국이라는 것에 이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기도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IMF의 1조 달러 재원 확대를 위한 채권을 매입 할 것이라고 했고 알렉세이 쿠드린 러시아 재무장관도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중국은 이번 발행 채권 중 400억 달러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은 25일 이번 IMF 개혁에 강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계혁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IMF 운영위원회에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IMF가 세계 경제현실의 변화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역동적인 신흥국의 경제를 반영해 지분을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럽과 미국 중심의 경제구조가 이제는 신흥국 특히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이 편입되면서 이제 세계 경제는 미국+유럽+신흥국의 3강 체제 내지 미국+유럽+다자구도와 같은 다변화 구조로 변화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입지는 어떻게 변화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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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6. 10:07

북한, 로켓 발사

북한이 예정대로 로켓을 어제 오전에 발사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북한 주민에 대한 광고효과 크고, 날씨 또한 좋아 계획대로 진행됐는데요, 이 여파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 강대국과 UN은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 정부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방침으로 북한의 향후 도발 가능성에 대한 대비 그리고 주변 국가와 공조해 북한을 어떠한 식으로 압박할 지 고심하는 것 같습니다. UN 안보리가 오늘 소집됐지만, 상임이사국간 의견 차가 커 별 결과 없이 다음으로 연기된 상황입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입장과 미국의 입장이 커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북한의 미사일 수출에 대한 대외 과시와 북한 내 김정일 국방위원장 세력 결집 그리고 미국과 향후 있을 협상에 대한 압박 카드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은 미사일이 아닌 인공위성이라는 점에 안도의 한숨을 쉴 수는 있지만 이번 로켓 발사를 보면 북한의 기술이 생각보다 많이 발전한 것으로 전문가는 보고 있습니다.

 

비록 최종 3단계 분리에서 인공위성이 되었지만 만약 그것이 미사일이나 핵탄두를 탑재한 로켓이었다면 그 여파는 상당한 것인데요, 특히나 주변 강대국 중 일본의 위기 의식은 상당히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에 있었던 오보 사태를 보더라도 이번 북한의 로켓 발사에 가장 민감해 하고, 위기 의식을 느낀 나라는 바로 일본이었던 것입니다. 일본은 이른 반증이라도 하듯 UN 안보리 비상소집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일본의 군사력 증대의 빌미를 제공하는 꼴이 돼, 동북아 평화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북한의 로켓 발사 이후의 향후 대책에 대해 면밀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당근과 채찍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일단 강한 발언을 서슴지 않았고, 중국과 러시아는 냉정하게 바라보자는 식의 원칙적인 입장만 표명하고 있습니다.

 

균형 있는 대비책을 내 놓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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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12. 10:16

2009년 3월 12일

① 한나라당, 해외건설 근로자 병역면제 추진…3년 이상 근무땐 혜택

 

1987년 대한항공기 폭파범 김현희, 12년 만에 모습 드러내…KAL기 폭파 사건은 사실

 

③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한우값 농협의 1.7배…소비자시민모임, 하나로마트가 한우 등심 1+등급 100g 가격이 5776원으로 가장 싸

 

④ 북한이 발사하려는 것은 우주발사체…데니스 블레어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 북한의 주장대로 ‘인공위성’을 발사한 것이라고 믿어

 

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추경 30조 원으로 일자리 20만개 창출…전국을 건설현장으로 만들려는 의도?

 

⑥ 홍익대 2013학년도부터 미대입시 실기고사 없앤다…1962학년도 미술 실기고사를 도입한 지 48년 만의 변화, 심층면접을 통해 실기 능력 평가

 

⑦ 미네르바 박대성 씨 자신의 혐의에 적용된 ‘전기통신법 47조 1항’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허위의 통신 개념과 공익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아 헌법상 명확성의 원칙과 표현의 자유에 반한다고 주장

 

⑧ 중국-티베트 갈등 격화, 라싸 긴장 고조…양 정부간 주장 상이(중국 : 농노제 지옥에서 해방시켜 줬다, 티베트 : 중국의 압제, 지상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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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18. 16:59

2007년 5월 14일

1. 화물선 침몰과 중국..그리고 정부

 

12일 오전 4시 15분 경에 중국 컨테이너선과 우리나라 화물선이 충돌 후 16명이 실종되는 일이 터졌습니다. 우선 사건의 진위 과정을 요약해 보면,

 

12일 오전 4시 5분 : 골든로즈호와 진성호 충돌

오전 11시 : 진성호, 다렌 항 입항 후 중국 해수국에 충돌 신고

오전 11시 50분 : 중국 해사국, 중국 한국선급협회 칭다오 사무소에 충돌사실 통보

오후 1시 58분 : 부광해운, 해양경찰청에 신고

오후 2시 10분 : 해경, 중국 해사국에 수색구조 협조 요청, 당시 중국 경비정 1척이 사고 해역에서 수색작업

오후 8시 11분 : 해경, 국가안전보장회의 외교통상부 등 관계부처에 팩스로 사고사실 통보

오후 11시 반 : 외교부, 해경이 보낸 팩스 확인

13일 오전 1시경 : 외교부, 사고대책반 구성, 주중국 대사관 등에 상황 파악 지시

오전 6시 : 중국, 사고 해역에서 수색구조 계속 진행, 실종자 발견 못함

 

사고 발생 후 이에 따른 처리 과정을 보면 황당한 부분이 몇 가지 발견됩니다. 중국 선박은 침몰 후 바로 SOS 신호도 안 보내고 항구 입항하고 무려 7시간 정도 지나서야 사건을 신고합니다. 우리 외교통상부도 3시간이 지나서야 팩스를 확인하고, 해경은 전화도 아닌 팩스로 달랑 보내고 맙니다.

 

무슨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침몰해 가는 선박을 보고 그냥 가버린 중국인들이나 일 처리하는 해경 및 외교통상부나 정말 월요일 아침부터 썩소를 짖게 해 줍니다.

 

하루 속히 실종자를 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 조직적인 폭주족들.. 조폭'

 

요즘 폭주족들이 인터넷을 통해 조직적으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오토바이 중심의 폭주족들에 이제는 자동차까지 가세해 이제는 거의 폭력영화에서는 볼 수 있는 광경이 늦은 밤 서울 시내 한복판과 이곳 저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의 단속 등에는 아랑곳 않고, 경찰차 앞에서 그들을 조롱 하듯 무법천지의 광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시간에 다니는 일반 차량 운전자들이나 택시 운전자에겐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아찔함의 연속이기도 합니다.

 

경찰의 단속엔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페라라리나 포르쉐 같은 차로 경찰차를 사용할 수 도없고, 참 심각합니다. 비뚤어진 공권력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항과 영웅 심리, 젊음이라는 일종의 광기 등이 이런 왜곡되고 위험 천만한 광경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 폭주족들의 모습을 보면 등에 땀이 날 지경입니다. 중앙선을 넘나들며, 주위 일반 차량들까지 피해를 보니 참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태국처럼 야구 방망이라도 들고 단속해야 하나요?



 

3. 뻘소리

 

대학을 졸업한 J씨는 명석한 두뇌 보다는 피나는 노력과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그런 류의 사람이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천재성과는 거기가 상당히 먼 사람인데, 이 J씨가 남들 가라고 가라고 하는 대기업엔 취업을 안하고 보기 하찮은 조그마한 벤처기업에 입사를 했다. 부모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그런 J씨의 선택이 의아스러웠다.

 

그러나 J씨에게는 남다른 포부가 있었다. 바로 자기 힘으로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연 매출 10억도 안되는 작은 벤처기업이였지만, J씨의 입사 후로 역시나 그의 독 같은 열정과 끈임 없는 자기와의 승부를 승리로 이끌어 3년만에 연 매출 50억을 이루는 기업으로 만들었다. J씨는 그에 따른 충분한 대가와 처후를 받았고 코스닥 상장을 눈 앞에 두는 시기까지 오게 된다.

 

J씨가 그 회사를 입사한지 5년차가 되던 해 우연찮게 술 한잔 할 기회를 가졌다. 그런데 뜻 밖의 말이 그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저 회사 그만뒀습니다. 다른 데로 옮길려구요.

 

아니 왜? 곧 코스닥 상장되면 그 동안 잠도 제대로 못하고, 연애 한번 못한 당신에게 큰 선물이 기다릴텐데?

 

쓴 웃음을 지은 J씨.

 

그러게요. 그런데 뭐 나가라고 하는데, 어쩌겠어요.

 

아니, 사장이 미쳤나? 왜 나가라고 그래? 말이 돼? 당신 없으면 회사가 굴러가긴 해?

 

그러게요. 이젠 안정화되어서, 회사는 저 없어도 잘 굴러가나봐요. 그리고 새로운 인물들이 몇 명 영입됐는데, 나름데로 일을 잘 하나 봐요.

 

5년 동안 자기 생활 모든 걸 포기하고 오직 회사를 위해 희생하고, 열정을 받혔지만, 그에게 지금 남아 있는 건 원망도 막막함도 아니였을 것이다. 오직 열정과 순수로 무장했던 J씨에게 이 사회는 너무나 적응하기 힘든 대중탕에 둥둥 떠 있는 때와 같았을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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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30. 10:02

중국-러시아, 미국 강하게 비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미국의 경제정책에 대해 원자바오 중국 국무원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강하게 비판하고 훈수도 했다고 합니다.

 

원바자오 총리와 푸틴 총리는 포럼 개막식에서,

 

미국의 잘못된 경제정책이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이며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새로운 자세를 가져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원 총리는

 

금융위기는 지속 불가능한 낮은 저축률과 지나친 소비의 경제구조, 이윤 추구에 눈먼 금융기관의 과도한 팽창, 금융기구의 자율규제 결핍, 새로운 금융상품에 대한 금융 감독기관의 감독 부재 등이 겹쳐 일어난 것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원 총리는 중요한 말을 또 하나 했는데요, 그는 이번 위기로 중국 경제가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다.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보호무역주의가 등장하면 위기를 해결하기는커녕 더 장기화 시킬 것이라고 경고까지 했습니다.

 

푸틴 총리는 경제위기가 코앞에 닥친 상황에서도 미국은 모두가 자기 파이를 차지하려는 데만 혈안이 됐다. 1년 전만해도 미국은 자국 경제의 안정성을 자신했다며 미국이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했음을 지적했습니다.

 

중국, 러시아 정상이 공개적으로 미국을 이렇게 비난하기는 이례적이지만 그들이 말하는 것이 하나하나 틀린 것이 없다는 것에 미국도 별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중국의 보호무역 주의에 대한 반발은 이미 예견된 일이기도 하지만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낄 정도로 이제는 중국이 대 놓고 보호무역을 비판하는 입장이 됐습니다.

 

우리 정부도 양국 정상이 말하는 바를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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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7. 10:07

2008년 11월 27일

① 태국 시위대 공항 장악, 한국인 1300~1600명 방콕에 갇혀…현지언론은 곧 ‘비상사태’ 선포 할 것이라고 밝혀

 

② 한국 경쟁력, OECE 국가 중 19위…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 ‘국가경쟁력 지수의 허와 실’

 

③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 1.08포인트 또 내려…올해만 네 차례 금리 인하, 세계은행은 내년 중국 성장률을 9.2%에서 7.5%로 하향 조정

 

④ 이명박 대통령, 소비 진작과 고용창출을 위한 단기부양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해…공직자 특단의 각오와 역발상 대응 필요, 대북문제는 상황 따라 일희일비(一喜一悲) 않기로

 

⑤ 쌀 직불금 150만 명 명단 국익을 위해 감사원에 제출하겠다…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⑥ 호남고속철도 내년 9월 착공…오송~광주 2015년 완공, 광주~목포 2017년 완공 목표

 

⑦ 대한광업진흥공사 입사 경쟁률 104대 1, 196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대 1 넘어…25명 모집에 2605명 몰려, 토익 900점 이상 1000여 명

 

⑧ 겨울철 뉴타운 등 서울시내 주택재개발 지역 또는 도시환경정비사업 대상지에 세입자가 살고 있는 건물 강제 철거 불가…서울시 내년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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